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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닿은 고민정의 '721번 버스'···그곳선 오세훈 기다린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민정(41) 전 청와대 대변인의 ‘721번 버스’가 종점(서울 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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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민주·한국당 ‘인생극장’식 영입 경쟁에…“일회성 선거용 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인재 영입 발표회에서 IT스타트업 홍정민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총선을 앞두고 여야에서 ‘인생극장’형 인물 모시기 경쟁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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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이용우, 與 7번째 인재로 "스톡옵션 26억원 포기"
더불어민주당이 이용우(56) 한국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영입했다. 4·15 총선을 대비한 영입인사로는 7번째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민주당 7호 영입인사인 이용우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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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재영입 4호, ‘전관예우 거부’ 소병철 전 고검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영입인재 4호'인 소병철 전 대구고등검찰청 고검장에게 당원교과서 등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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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불출마 20명쯤 될 것…영입인재 10명 정도 더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캡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례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가운데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는 사람이 20명쯤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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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황교안 소통 안해본 듯”…‘과거 보좌관’ 유시민 알릴레오 출연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캡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현실정치 원조 멘토’다. 둘이 맺은 정치 인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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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의혹 폭로한 이수진 판사 “지역구서 심판받겠다”…민주당 출마 시사
이수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강제징용 재판 지연 의혹을 폭로했던 이수진(52)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기회가 된다면 총선 때 지역구에 나가 국민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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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 3호 “애국가 4절 좋아한다”는 4성장군 출신 김병주
민주당이 3호 인재로 영입한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3호 인재’로 육군 대장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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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또 짐 싼다…끝나지 않은 신격호의 비극
━ 두 아들 감정싸움에 집무실 옮기는 롯데 명예회장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지난 2017년 5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았다. 개관 한달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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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진선미 의원, 처벌 원치 않는다"…법원, 공소 기각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 [중앙포토] 법원이 2012년 국가정보원 여직원 사건 당시 국정원의 증거인멸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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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북 위협 확실히 존재, 장사정포 서울 타격 가능”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과 존 하이튼 미 전략사령관, 새뮤얼 그리브스 미 미사일방어국장 등이 22일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해리 해리스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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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3000억원 나흘 새 허공으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주식시장의 속설 그대로다. 대선 구도가 박근혜·문재인·안철수 3강 구도로 압축되자 이른바 정치테마주의 하락세가 완연하다. 정치테마주는 대선 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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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3000억원 나흘 새 허공으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주식시장의 속설 그대로다. 대선 구도가 박근혜·문재인·안철수 3강 구도로 압축되자 이른바 정치테마주의 하락세가 완연하다. 정치테마주는 대선 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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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반세기 … 6만여 인재 양성 산실
서강대가 18일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예수회가 1960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세운 서강대는 6개 학과(영문·사학·철학·수학·물리학·경제학)의 학생 158명으로 출발했다.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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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공무원 면책 법으로 보장, 한국은 “소신껏 일하다간 다친다”
“지금은 은행에 구조조정을 맡길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정부가 직접 나서라.”(이필상 고려대 교수) “변변한 면책 조항 하나 없는 판국에…외환은행 매각을 맡았던 변양호씨가 수사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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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전여옥(田麗玉) 작가 1959.04.09 +4 2 홍두표(洪斗杓) 대한매일 전무이사 194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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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정수용 만호제강 덕포공장 차장 부친사 外
▶鄭壽溶(만호제강 덕포공장 기계부 차장).東溶(포스텍전자 영업팀 차장).今溶씨(국제신문 편집부 기자)부친상〓31일 오전 5시 부산시 동아대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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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뱀의 해에 뱀 멸종될 판" 外
▷ "간장과 된장을 꼭 먹어봐야 맛을 아는 것은 아니다. " - 민주당 김영환 대변인, "임동원 국정원장의 발언으로 '안기부 예산횡령 사건' 이 분명해졌다" 며. ▷ "뱀의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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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진정한 개혁이란
중국 춘추전국시대 말에 살던 한비자 (韓非子.기원전 280~233) 는 이런 얘기를 소개했다. 밭을 갈던 한 농부가 갑자기 뛰어나오다 나무 그루터기에 부딪혀 목이 부러진 토끼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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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원-「관치금융」에 밀려 목소리"한계"
『정부로 보면 시녀요, 한국은행에는 식객이고 금통위원들은 그 사이에서 우왕좌왕 제자리를 굳혀오지 못했다. 금통위는 이 식객들이 간헐적으로 모였다가 헤어지는 사랑방쯤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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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을 잡아라”(지자제 표밭현장:12)
◎여 도심,야 변두리서 강세/2명뽑는 2백74곳 동반당선 많을듯 2백60개 시·군·구의회 의원을 뽑는 이번 기초의회선거의 관심은 종반전에 다가서면서 서울의 판세로 모아지고 있다.